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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구해조 팀의 발표를 맡은 박세정 입니다

우리들의 물음표 저희의 "우물" 서비스를 소개하겠습니다.

여러분들, 가끔은 숨 쉬는 것만으로도

그룹네 속했을 때

어색함을 느끼는 상황에 처해본 적 있으시죠? 네, 저는 이 공기를 6주 전에 느꼈었는데요~ 저희 팀은 I 성향을 가진 6명으로 구성되어, 대화를 시작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어요.

학교 시절이었다면, 선생님이 학급 활동을 통해 기회를 마련해주셨을 테지만, 지금은 그렇지 않죠.

여러분도 느끼셨을 거예요. 선생님 같은 중재자의 부재가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드는지.

지금 우리가 새로운 관계를 맺어가며 필요한 것은 바로 “아이스브레이킹”의 시간입니다.

여러분들 삶에 깊이 뿌리내린 소중한 친구들이 있지 않나요?

제 경우엔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동기들이 바로 그런 존재입니다.

우리는 시간이 흐를 수록 서로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, 그만큼 더 가까워졌죠.

하지만, 가끔 우리는 너무 친밀해서, 오히려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들, “오글거릴까봐” 말하지 못한 진심을 품고 있기도 합니다.

사람들은 “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다” 라고 하지만,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그런 능력이 없어요.